자연 그대로
자연의 것으로
자연을 위한 것으로
효천 이시형입니다.
지난날, 우리는 참 바쁘게 살아왔습니다.
건강한 삶을 위해 좋은 것을 먹기보다는 대충 한 끼 때우는 식사가 많았고, 풀 한 포기 별 한 줌 바라보는 여유가 부족한 바쁜 삶이었지요.과학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, 평균 수명은 늘어났으며, 식탁은 풍성해졌고,
놀라울 정도로 생활은 편리해졌습니다. 하지만 역기능도 만만치 않습니다. 그 가운데 우리가 놓친 것이 바로 건강하고 편안한 삶입니다.